5월의 문턱을 넘어선 1일 일요일, 전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며 초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따가운 햇살 아래 시민들은 얇은 옷차림으로 외출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무려 21~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끼기 시작할 것"이라며 기상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인근 도로에서는 짙은 안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며 쾌적한 공기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야외 활동하기에 적합한 대기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대선일인 3일에는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다. 유권자들은 우산을 준비하는 등 비 맞지 않도록 사전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