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의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입성하며 연예인 부촌의 새로운 주민으로 등장했다.
5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나는 최근 전용면적 221㎡ 규모의 고급 빌라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한 세대를 무려 42억원이라는 거액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달 최종 완료되었으며, 약 27억원 상당의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매입은 해당 단지 내 유명 연예인들의 집중적인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배우 한소희는 지난해 같은 단지 내 펜트하우스를 역대 최고가인 52억원에 구매했으며, 추자현 역시 전세 계약을 통해 입성한 바 있다.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총8세대만으로 구성된 초호화 주택단지다. 독보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시스템과 단독 진입로 등이 특징이며, 특히 연예인들과 고위 공무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과거 박완서 작가를 비롯한 여러 예술인들이 거주했던 '예술인 마을'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현빈·손예진 부부를 비롯해 오연서, 박진영, 문희준 등 쟁쟁한 스타들이 모여 사는 명실상부한 '연예인 특별구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연기력까지 검증받은 멀티 엔터테이너다. 특히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모 순위에서 정상 자리를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콘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어 향후 활동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